박셀바이오 주가전망(투자경고분석)

 

박셀바이오는 현재 상한가를 쳤으며 217400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박셀바이오 주주들은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그 이유는 현재 박셀바이오는 투자경고 상태이다.

투자경고 상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며 투자경고를 아는 사람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심각한 건지 계속해서 투자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오늘은 박셀바이오의 2021년 주가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 투자경고의 의미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서 작성할 것이다.

우선 박셀바이오 회사부터 소개하겠다.

 

■박셀바이오 회사 소개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이다.

이러한 바이오 회사의 특징은 개발이 완성이 안되더라도 임상 실험 결과 및 차기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즉 어떠한 테마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항암이라는 테마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엔 훌륭한 테마이다.

 

현재 박셀바이오 주가전망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면 Vax - 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 - 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에 관련된 전반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박셀바이오라는 회사가 생소할 수 있지만 해당 회사의 시가총액 순위는 무려 코스닥 27위이다. 투자경고 회사치고 꽤 높은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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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호재 및 상승 이유

박셀바이오는 2달 전만 해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주식이다.

두 달 만에 15배나 주가가 급등하였는데 투자경고를 받을 만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가 상승 이유는 간암치료제와 무상증가가 있다.

우선 간암치료제의 임상 결과에 따른 주가 상승이 있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한 현재에도 암은 미지의 영역이다. 특히나 간암 같은 경우 걸리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암치료제의 주가전망이 오르기위한 임상 실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12월 14일에 발표한 무상증자 또한 박셀바이오의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간암치료제는 임상 2상 결과가 나와있다. 하지만 이러한 임상결과만 보고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점도 있다.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투자경고를 받은 상황에서 실제 치료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고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큰 실적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일 것이다.

실적을 내지 못하고 간암 치료에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기대감으로 오른 박셀바이오의 주가전망은 밝고 현재 주가는 설명할 수 없게 된다.

■박셀바이오 차트분석

 

차트는 월봉, 주봉, 일봉 순으로 확인할 것이다.

1. 월봉

월봉을 보면 예상이 되다시피 2달 동안 15배가 오른 종목이라 계속해서 폭등만 한 것을 알 수 있다. 15배나 올랐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친 거보면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엄청나다. 과거 현대중공업이 연상된다. 

2. 주봉

 

주봉을 봐도 역시 월봉처럼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투자경고를 받을만하다.

이때 거래량을 살펴보면 11월 초쯤에 거래량이 가장 높았고 그 이후 거래량이 점점 줄고 있다.

11월 기준 3-4만 원 정도대의 금액인데 주가전망을 보면 신규 진입한 사람들을 보면 언제 폭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초단타로 치고 빠져야 할 것을 권장한다.

3. 일봉

일봉을 보면 계속해서 우상향을 하다가 갑자기 점상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만큼 박셀바이오의 임상결과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가전망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간암치료제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런 바이오 종목은 단타로 치고 빠지기 좋은 종목 중 하나이다.

박셀바이오가 현재 주가전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젠 기대감만이 아니라 실적을 보여주고 효능을 입증해야할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투자경고를 면하기 힘들것이다.

현재 암치료제라는 거의 미개척인 시장이라 박셀바이오가 잘 해낼지는 의문이 든다.

점상을 한 만큼 주가도 순식간에 빠질 수 있으니 박셀바이오 주주분들은 신중히 투자해야 할 시점일 것이다.

장기적인 가치투자보다는 지금 주가는 진입을 하지 않고 관망하거나 주가전망을 보면서 거래량이 늘 때 단타를 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된다.